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에서 Pony 모델은 말 그대로 "포니 스타일"의 그림을 생성하는 데 특화된 커스텀 모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귀엽고 애니메이션 케릭터를 만드는데 탁월한 모델이다.
Pony 모델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인체의 다양한 포즈를 구체적으로 아주 잘 만들어 준다.
Flux 모델로는 어려운 포즈 일지라도 Pony 모델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들면 인체의 포즈를 아주 잘 표현해 준다.
그리고 애니 케릭터이지만 실사에 가깝게 야한(?) 19금 이미지를 아주 잘 만들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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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모델로 만든 이미지 |
이런 Pony 모델을 사용하여 Image to Image 를 만들면 실사 사진을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만들 수있다.
이제 Comfyui 를 이용하여 Image to Image 를 만들어보자.
1. Image to Image 를 위한 순서
- 기본적인 Pony 모델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들 workflow 를 구성한다.
- 빈 latent 이미지를 사용하는 대신 실사 사진을 적합한 크기로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한 후, VAE Encorder 를 거쳐 latent Image 로 사용한다.
- 원본 사진과 비숫한 구도를 만들기 위하여 Control net 기능을 추가한다.
- Pos. prompt 는 가급적 실사 이미지에 적합한 prompt 를 사용하면 좋기 때문에 Image to text 를 추출하기 위하여 Florence2Run 노드를 사용한다.
- K-sampler 의 Denoise 값을 0.5~0.8 정도에서 변경하면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든다.
- 필요하면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Lora 모델도 사용한다.
2. 완성된 Work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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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flow |
- 원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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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생성된 이미지인데 가상의 실사 사진으로 생각하고 적용시킴 |
- 지브리 스타일의 Lora를 사용하여 만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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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
그러나 지브리 스타일로 보기에는 뭔가 부족하거나 다르다.
그것은 checkpoint 나 Lora 에 따라 다르고 denoise 값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것들을 적용하여 만들어 보아야 한다.
chatGPT 에게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결국 comfyui 와 Pony 모델을 사용하여 만들경우는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수는 있지만 정확한 요구하는 스타일로 만들기가 쉬운 일을 아니다.
Pony를 이용한 Image to Image 는 실사 이미지를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이나 의상으로 바꾸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사용된 workflow 는 스테이블디퓨전으로 image to image 만들때 사용하면 적합한 workflow 이기 때문에 checkpoint, Lora, Prompt 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다른 이미지를 만들면 좋다.
종전에 Pony 모델은 애니 케릭터로 다양한 모습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좋았다. 물론 이미지의 품질이 좀 부족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지의 품질도 상당히 고 퀄리티로 만들기 때문에 Pony 모델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적극 추천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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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의 여성 - Pony 모델 사용 |
금요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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