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는 전통적으로 시간을 표기하는 방법이다. 육십갑자의 구성은 천간 과 지지가 합하여 이루어 지며 갑자(甲子) 부터 계해(癸亥) 년 까지 60 간지로 이루어져 60년이 경과하면 다시 갑자년으로 돌아와 흘러간다.   그래서 60 년이 지나면 원래의 해로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환갑(還甲) 이라고 부른다. 2025년은 육십갑자 중 을사(乙巳)년 뱀의 해 이며  뱀중에서도 푸른뱀의 해 이다.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 1. 천간     천간은 10개로 이루어져 있으면 각각은 음양 과 오행(목, 화 , 토, 금, 수) 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천간 한자 음양 오행 1 갑(甲) 양 목 2 을(乙) 음 목 3 병(丙) 양 화 4 정(丁) 음 화 5 무(戊) 양 토 6 기(己) 음 토 7 경(庚) 양 금 8 신(辛) 음 금 9 임(壬) 양 수 10 계(癸) 음 수  2. 지지     지지는 1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시 음양과 오행 (목, 화, 토, 금, 수) 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12 지신을 의미하며 각각 하나의 동물을 상징한다. 지지 한자 동물 음양 오행 1 자(子) 쥐 양 수 2 축(丑) 소 음 토 3 인(寅) 호랑이 양 목 4 묘(卯) 토끼 음 목 5 진(辰) 용 양 토 6 사(巳) 뱀 음 화 7 오(午) 말 양 화 8 미(未) 양 음 토 9 신(申) 원숭이 양 금 10 유(酉) 닭 음 금 11 술(戌) 개 양 토 12 해(亥) 돼지 음 수 3. 육십갑자의 구성     육십갑자는 천간에서 하나 지지에서 하나를 합쳐서 육십갑자를 만드는데, 계산상으로 천간 10개 지지 12개면 120개가 만들어 져야 하는데,   천간 도 10개 짝수개 이며 지지도 12개의 짝수가 되어  홀수는 홀수 끼리 (양은 양끼리) , 짝수는 짝수끼리(음은 음 끼리) 만 합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60 개만 ...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보내는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받는 사람을 축복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과거에는 실제 카드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많이 보냈었다.  지금은 디지털카드로 동시에 여러사람에게 보내는것이 일상화 되었다. 이제는 그렇게 동시에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받는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너무 성의없이 비춰지기도 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색다른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몇가지 AI를 이용하여 직접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올린다. 교회와 빛나는 별   산타크로스와 크리스마스 선물   꽃으로 장식된 메리 크리스마스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카드 촛불에 소망을 담 크리스마스 카드 가벼운 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축하 눈덮은 마을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카드 심플한 이미지의 크리스마스 카드 사랑을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 크리스마스를 사랑과 즐거움으로 ......" Peace on Earth 올 한해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이 많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온 지구상에 오기를 바라면서  이번 크리스마스 카드는  이런 문구를 새겨서 보내면 좋을듯 하다. "Peace on Earth"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입니다. 매년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 이며,  24일 밤 부터 각 성당과 교회에서 예수님 탄생 축하하기 위한 예배를 드린다. 크리스마스 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를 합친 말로, '그리스도를 위한 예배'를 의미합니다. 현대에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사랑, 나눔 과 축복을 기념하는 대단히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다. Merry Christmas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것이 뭐가 있을까? 1. 크리스마스 트리     12월이 되면 동네방네 각 성당, 교회,  백화점, 쇼핑몰 등 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 과거에는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 였다면 지금은 화려한 led 조명으로 판다지적인 느낌이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많이 볼 수 있다.  우리 아파트에도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 졌다. 크리스마스 트리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통 12월 초에 만들어서 음력1월1일 구정이 지날 때 까지 유지를 한다.   밤에 거실 불을 끄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led 등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소망의 기도를 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면 간단하게 led 반짝이 등을 사서 걸어두어도 절만의 만족은 느낄 수 있다.  2. 성당과 교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부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예배) 를 모든 성당과 교회에서 드린다.    70년대 정도에는 이브에 미사(예배)를 드리고 새벽 4시 쯤에 동네 방네 성탄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이 돌아 다니는 적이 있었다.   한 때의 정감있는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성당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가끔 유럽 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들을때면  과거의 추억 빠져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