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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의 운명 (마이클뉴턴 저) - 소감문

 영혼들의 운명은 최면요법가 마이클 뉴턴 박사가 그동안의 최면요법을 시행한 것들을 바탕으로 삶과 삶 사이의 여정을 정리한 책이다. 누구나 사람은 태어나고 어느 시기가 되면 죽는다.  이것은 진리이며 이 자연의 섭리를 벗어난 사람은 없다.  물론 나도 예외없이 죽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으면 그 후는 어떻게 될까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진실을 알 수가 없다. 죽으면 다시 이 세상으로 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런 진실을 알려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죽음 이후에 삶에 대하여 약간이라도 알 수있는 경우는 심장이 멈춘후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이나 신들린 사람들의 증언으로 약간 추측 할 뿐이지만 그것도 믿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마이클뉴턴 박사(1931 ~ 2016)는 최면술을 이용하여 전생의 삶을 상기 하여 현생의 문제점을 치료하였는데 더 나아가 전생과 현생 사이 즉 삶과 삶 사이에 흥미를 가지고 그 기간의 영혼들의 여정을 수 많은 시술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수십년 연구한 후 영계에 대한 시스템을 정리하였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사후 삶 즉 영혼들은 어디로 가고 어디서 지내며 어떻게 다시 환생 하는지를 알 수있다.  물론 이책의 내용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종교인 들 께서는 많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읽어 본 소감으로는 이 책에서도 절대 유일신  하느님의 존재에 대하여 부정하지 않고 존재한다고 믿는다. 다만 최면시술자들의 증언 만으로 하느님에게 다가간 영혼들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상세히 설명할 수 없을 뿐이다. 이 책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 영혼들의 여행 " 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 보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영혼의 동반자   1. 영혼의 여정     1.  죽음의 순간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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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 로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 - Prompt 수정 하고 완성하기

 Flux 모델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 때는 항상 막막함을 느낀다.  이번에는 무엇을 생성해 볼까? 하는 생각을 시작으로 머리를 굴려 본다. 처음부터 완성된  prompt 를 만들기는 어렵다. 과거 초보 시절에는 대부분 다른 고수 분들의 prompt 를 가져와 만들고 조금 씩 수정하면 서 나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다른 사람들의 이미지 정도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하나의 멋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제법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도시의 야경 이 이미지는 실제 사진이 아니고 역시 Flux 로 생성한 AI 이미지 이다. 내가 이 이미지를 만든 과정은 이러하다. 1. 이미지 초안 잡기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이미지 만드는 일의 첫걸음이다.  머리 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초안 만들기 다른 사람들의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시작하기 그동안 만들었던 이미지들을 재 검토 하면서 시작하기 chatGPT 한테 걍 물어보기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그림은 주로 civitAI, pinterest 사이트를 방문하여 구경도 하고 아이디어도 찾는다. 아니면 그동안 만들었던 이미지를 다시 보면서 좀 더 수정하고 싶거나 보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또는 시간적으로  어떤 특정한 날이나 책이나 웹툰을 보다 떠오른 게 있으면 초안을 만든다. 2. 간단한 prompt 만들기 번역기 돌려가며 기본적인 프롬프트 만들기 그동안 만든 프롬프트를 참조하여 만들기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으면 image to prompt 의 도움을 받아 프롬프트를 생성한다.  chatGPT에게도 이미지를 올리고 프롬프트 생성을 요청하면 만들어 준다 chatGPT 에게 한글로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고 프롬프트 생성을 요청한다. 기본 프롬프트로 만든 이미지 prompt : A highly realistic 8...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익히기 - Prompt 배우기

  AI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프롬프트이다. 프롬프트를 잘 만들고 싶은데 사실 비 영어권인 사람들에게는 언어의 장벽도 있어서 생각보다 좋은 프롬프트를 만들기가 어렵다. 나도 영어를 썩 잘하지를 못해 항상 구글 번역기 돌리기도 하고 chatGPT 에게 물어 보기도 하면서 프롬프트들을 익히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프롬프트를 접하고 수정하고 만들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어려움을 느낀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프롬프트를 이용하고 만들었던 나의 방법을 정리한다. A square neon sign, "Best Prompt ?", in vibrant red and outlined in a cool blue neon. The sign is submerged in a pool of water, with splashes and bubbles radiating outwards.  The water reflects the neon colors, creating a vibrant, dynamic effect.  The background is a dark smoky, impressionistic backdrop of magenta, pink, and blue hues.  Hyperrealistic water splashes and bubbles with detailed texture and light reflections.  Close-up view, dramatic lighting emphasizing the neon sign and water's movement.  Focus on the sign and the splashes within the water. 1. 프롬프트의 기본 구조 좋은 프롬프트는 보통 다음과 같은 구조 로 구성된다. (1) 핵심 주제 (무엇을 그릴지) 인물, 풍경, 사물, 특정 스타일 등 예: a beautiful woman , a futu...

Stable Diffusion & Flux로 멋진 이미지 만드는 방법

  Stable Diffusion & Flux로 멋진 이미지 만드는 방법은 각 개인마다 경험한 방법이 모두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동안 많은 이미지를 만들면서 느낀 멋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정리 할려고 한다. Flux 를 이용하여 만든 파리의 여인 이미지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3요소는 Checkpoint, Prompt 그리고 GUI 도구 라고 생각한다.  그다음 중요한 요소들이 Lora, Controlnet, Inpaint, Ipadapter, Detailer, 등이 있지만 처음에는 3요소에 집중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미 Checkpoint 는 다운받아  이것 저것 사용해 보면 되고 ,GUI 사용법은 계속 사용하면서 익숙해 진다. 그런데 프롬프트(Prompt)는 하면 할 수록 범위가 광범위하고 배울것이 많고 새롭다.  그래서 첫번째로 집중해서 배워야 할 것이 **프롬프트(prompt)** 라고 생각한다.  1. 좋은 프롬프트 작성법 (1) 기본 구조 주제 : 어떤 장면을 그리고 싶은지 명확하게 설정 스타일 : 원하는 분위기, 질감, 색감 지정 세부 사항 : 배경, 조명, 구도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 해상도 & 품질 : high resolution, 16K, HDR, ultra-detailed 같은 단어 추가 적정한 길이 : 개인적으로 원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만들고 싶으면 초보수준에서는 50단어 정도 라고 생각한다.  20단어 정도는 단어가 모두 반영할 경우가 많지만 다른 이미지 생성이 나오기 쉽고, 50 단어 이상 70 단어 100 단어 이렇게 길면 어느 부분은 무시하고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50 단어 내외 정도가 적당한 길이 라고 생각한다.  점점 더 익숙해 지면 70단어 이상 개인적으로는 100단어 정도에서 사용하고 있다. 110 단어 정도 사용 한 결과 Prompt :  Three-panel traditional Chinese wall ...

Comfyui 유용한 Nodes 5가지 - Anything everywhere, Set/Get Node, Conditioning Index Switch, Fast Groups Bypasser, Power Lora Loader

 Comfyui 에는 기본적인 노드들 이외에 유용한 Custom Nodes 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 Workflow 만들때 Workflow를 좀 더 간편하고  쉽게 Control 하는 개인적으로 유용한 노드 5가지를 추천한다. Comfyui Nodes 1. Anything Everywhere 노드     이 노드는 노드끼리의 연결시 마치 무선 통신을 하듯이 연결을 시켜줄 수있기 때문에 노드 연결선들이 없어  Workflow가 간결하게 정리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VAE에 연결한 Anything Everywhere 노드 사진 처럼 Anything Everywhere 노드가 Load Checkpoint 에 있는 VAE 를 VAE Decode 노드에 직접 연결 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연결을 시켜준다.   Anything Everywhere3 노드는 3개를 원격 연결이 가능하다. Anything Everywhere3 는 3개의 단자를 원격으로 연결 시켜준다. 사진 처럼 하면 Model/Clip/VAE 를 필요한 노드에는 원격으로 모두 자동 연결을 시켜준다. 따라서 Workflow 가 훨씬 간결하게 정리가 된다. 이 노드들은 Manager 를 통하여 아래에 있는 노드들을 설치하면 된다. use-everywhere  2. SETNode / GETNode     이 노드들을 SETNode 와 GETNpde 가 1:1 로 사용되는 노드이다. 용도는 이 노드들도 원격으로 단자들을 연결 시켜주는데,  Anything Everywhere 노드와의 차이는 이 노드들은 자동 연결이 아닌 SETNode 의 ID 와 GETNode의 ID 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원격연결을 시키기 때문에 여러개의 중복된 단자들이 있을때는 이 노드들을 사용하여 특정한 단자만 원격 연결을 할 수있다.   Anything Everywhere 노드는 여러개의 노드에서 동일한 이름의 output 단자 ...